오가사카스키는, “생각한 그대로 활주할 수 있어야 비로소 스키 본연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스키의 본질을 확실히 의식하는 확고한 제작 이념을 바탕으로 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장르를 '불문한 모든 스키에 공히, 뛰어난 조작성 외에도 각항목에 대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성능과 스킹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약 6년 전, 굽힘 강성의 패턴과 균형에 커다란 변화를 도입하여 철저하게 연구, 테스트를 거듭하였습니다.
그 결과, TC-SH가 스키 저널에서 Best ski의 타이틀을 획득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의 김준형 데몬스트레이터, 일본의 마루야마 다카오. 데몬스트레이터가 각국의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그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TC series
기술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는 스키어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시리즈.
선수의 역량을 100% 이끌어내기 위하여, 밸런스 구성 소재 등을 개량하고, 보다 빠른 타이밍에 휘어짐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특정 구간에 반발이 집중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휘어짐을 살려, 회전 후반부에 스키가 잘 빠져나가 수준 높은 달리기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턴 스피드의 향상을 실현하고, 보다 공격적인 활주를 표현할 수 있다.
모델에 따라, 사이즈 구성이나 사이드 커브, 구성 소재의 배치 등을 변경하여 한층 향상된 성능을 도모한다.
TCGMU, SU는 바인딩 일체형 모델도 출시한다.

제품에 대하여
기술선수권 대회 소회전 종목 전용 모델, 샌드위치 구조, 센터 크로스형 스트럭쳐 (베벌링 각도 0, 6)표준 탑재, FFS 채용. FLF, 특수 rubber sheet 탑재.
밸런스, 부자재, 부자재 배치, 사이드 커브, 아치 밴드의 형상설계 변경.
샌드위치 구조와 상기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스키의 강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보다 빠른 타이밍에 스키 판의 휘어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어, 그 휘어짐으로부터 발현되는 민첩한 달리기 성능이 발군이다.
정지부터 부정지사면까지 그 밸런스의 대응폭이 매우 넓을 뿐만 아니라, 활주 중의 진동 제어 능력도 뛰어나,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을 정도로 그 조작성이 향상되었다.
센터 크로스 스트럭쳐를 채용.
베이스 베벌링 각도 0, 6. 사이드 에지 각도는 88로 변경,